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브러브 시리즈 (문단 편집) === [[오와콘]] 위기론 === 그런데 2015년 기준으로 신작 계획은 거의 없는 상태이고 관련 상품만 재탕해서 판매하고 니코동 방송에서 게임 발매소식은 뜸하고 말장난 방송이나 하고 있는 형편이라 충성도 높은 아쥬 팬덤들이 이어왔던 [[5ch]]의 마브러브 관련 스레도 2015년 1월 7일부로 끊기고 외전으로 이어져왔던 TSFIA도 연재가 종료 된 상황에 전혀 신작을 낼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아서 스스로 간판 시리즈를 [[오와콘]]으로 만들고 있다는 비난이 일본의 팬덤들 사이에서 쏟아지고 있다. 신작이 나올 생각을 안하니 아예 잊혀져가는 상황. 타 미연시 게임의 인기 시리즈도 이렇게 까지 신작 리젠이 떨어지지는 않는데 팬행사나 관련 상품만 파는 행위만 지속되고 정작 게임을 안낸다면 [[마법소녀 아이]]처럼 시리즈 자체가 사장되어버릴 위기에 놓여있다. 다행히도(?) 모바게를 기점으로 신규 일러스트(SR급 이상)를 추가하면서 오와콘에서 벗어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헌데 2015년에 작품 계획도 구체적으로 밝히지도 않고 작화가들이 놀고 있는데도 2015년 아쥬 캐릭터 생일 투표도 1월부터 4월까지 싹 빼먹다가 [[https://ameblo.jp/agerienee/entry-12008494818.html|2015년 5월에서야]] 재개하는 등 성의 없음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에게 버림받고 아쥬 사의 콘텐츠 자체가 오와콘이 되어버리는 상황을 부추기는 셈이다. 일단 2015년 가을과 겨울에 [[슈발체스마켄]]이 분할 2타이틀로 발매가 확정되고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넥스트앤서가 계속 전개되고 있으며 마브러브 관련 5ch도 다시 활성화되는 등 일단은 오와콘의 위기에서 벗어나기는 했지만 제작진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은 변함없다. 작품내에서 게임이 나왔을 당시엔 끝내 본명이 밝혀지지 않은 캐릭터들을 몆 년의 세월이 흘러서야 풀네임을 붙이는 설정놀이도 아쥬의 좋지 않은 행보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가장 심한 예가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의 아마미야 마리코가 2007년 당시부터 나왔지만 풀네임을 얻는 게 무려 7년이나 걸렸고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의 아사기 미노리는 게임에 등장한 지 4년 가까운 시간만에야 아쥬 공식 블로그를 통해 풀네임이 공개되었다. 이쯤되면 아쥬 제작진들이 단체로 [[나가노 마모루]]가 된 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 2017년 다시금 휴면 모드에 들어가고 [[니코니코 동화]] 채널을 통해서 요시무네 코우키(吉宗鋼紀)와 직원들이 입만터는 나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2017년 6월에는 [[TYPE-MOON]]과 [[Fate/Grand Order]]를 연이어 씹어대는 행보를 부여주고 있다. 헌데 타입문은 페이트 세계관을 계속 확장하면서 여러 작화가들과 시나리오 작가들을 고용해 외전과 시리즈를 계속 내주고 있는 개념 행보를 벌이는데 반면 아쥬 사는 자신들이 세계관을 크게 벌려놓고 정작 미디어 믹스도 지지부진하고 게임도 1~2년에 한번씩만내고 방송으로 입만 탈고 있는 상황이라 현지팬들에게조차 너네나 똑바로 일하고 남을 탓할 생각하라며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헌데 2017년 8월 24일 [[코믹마켓]] 91에서 뜬금없이 얼터너티브 세계관의 2046년 세계의 설정집과 단편 코믹스를 내면서 설정놀이는 오지게 해대고 있다. 이 설정집에서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의 [[ELS]]를 대놓고 모티브로한 전술기와 똑같이 생긴 의태형 [[BETA]]가 나오고 활동무대가 우주로 옮겨지면서 우주용 위사복이 새로 나오고 새로운 전술기와 등장인물들의 설정이 나오며 주역 캐릭터는 [[야시로 카스미]]와 [[이냐 세스티나]]...토탈 이클립스 설정에 나오듯이 얼터너티브 3 계획의 6세대 강화인간들은 일정나이 이상으로는 성장이 멈추며 죽을 때까지 소녀의 모습으로 남는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이 둘은 2046년 시점에서도 그 모습 그대로 나온다. 우려되는 건 이게 [[나가노 마모루]]식 [[설정놀음]]의 일종인지라 또 설정만 방대하게 꾸미고 용두사미로 끝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현지에서도 나오거니와 2001년 이후 스토리는 안짜고 왜 뜬금없이 2046년 스토리나고 까이기도 한다. 무엇보다 현재 아쥬 사의 모회사인 IXTI가 이미 다른 회사의 자회사로 먹힌 상태라 시리즈의 미래도 불투명하고 1년에 한번 낼까말까한 극악의 시리즈 진행속도 때문에 결국 설정 마스터베이션 놀이만 해대는거 아니냐는 것. 2017년 2월 7일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프론티어]] 새 시나리오 업데이트에 드디어 [[진격의 거인]]과 [[크로스오버(서브컬처)|크로스오버]] 시나리오가 나와서 큰 화제를 몰게 되었다. 사실 진격의 거인 작가인 [[이사야마 하지메]]가 마브러브 시리즈 광팬이고 애시당초 진격의 거인 연재도 마브러브 시리즈를 모티브로 진행을 시작했는데다 [[아쥬]] 제작진들과 친분이 워낙 두터우니 가능한 시나리오.([[https://www.youtube.com/watch?v=EpIWCb3wPFs|해당 동영상]]) 그러나 2017년 ~ 2018년 신작 소식이 전혀 조짐이 없는 가운데 사장인 요시무네 코우키(吉宗鋼紀)란 작자는 마브러브 가지고 유튜브와 니코니코로 재탕방송이라 때려대고 전해 신작개발 떡밥이 없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프론티어]]마저 [[https://age-soft.com/main/?p=17982|2018년 6월 4일]]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며 이 게임이 2018년 7월 5일부로 완전히 서비스를 종료하게 됨으로써 아쥬 사는 어떠한 게임도 개발하고 있지 않는 식물 제작사가 되었다. 현지팬들 조차도 현재 아쥬 사가 게임 안내는 건 둘째치고 회사 상태가 게임 개발 자체도 못할 정도로 회사 상황이 개판이 된게 아닌가 예상할 정도다. 이러다가는 결국 좋은 소재를 만들고도 제작사의 병크로 인해 제 2의 [[마법소녀 아이]]와 같은 길을 걸으며 이 시리즈 자체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게 아닌가 하는 말까지 나올 정도. 그런데도 요시무네 코우키는 한다는 짓이 맨날 [[유튜브]]에 출연해서 옛날게임 가지고 방송하면서 입이나 털거나 [[트위터]]로 뻘소리 늘어놓거나 월드컵 보면서 입만 털어대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그 밑에 직원들도 맨날 트위터 방송에 나와서 진지함따윈 없고 맨날 한다는게 서로 농담 따먹기나 하면서 뜬구름 잡는 소리나 해대니[* 요시무네 코우키와 직원들의 태도에서 회사의 장래에 대한 진지함이나 그런 고민이 전혀 없는 것 같은 태도 때문에 더더욱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건 덤.] 일본의 마브러브 팬들도 분노하는 분위기. 결국 이러다보니 요시무네 코우키의 트위터에 쌍욕을 해대는 사람이 나올 지경에 이르렀다.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프론티어가 서비스 종료한 2018년 7월 5일 사장이라는 요시무네 코우키(吉宗鋼紀)는 미국 관광이나 가면서 유유자적 트윗하면서 외국인 헌팅이나 하는등 팔자가 늘어진 행보만 보여주고 있다. 2년째 게임 하나 못만들고 회사가 벌이도 없는 마당에 비싼 건물 임대료에다 직원들 월급은 제대로 주고 있는지도 의문인 마당에[* [[일본]]의 수도인 [[도쿄도]]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보면 알 수 있지만 도쿄의 집값과 임대료는 상상을 초월한다.] 미국 여행갈 돈은 어디서 났는지 참 의문이다.(...) 물론 그 뒤에도 임직원들과 노가리 까면서 유튜브에 과거에 낸 게임 재탕방송이나 하면서 트위터로 입을 털어대며 마브러브 시리즈 팬들을 계속 기만해대고 있다. 자신들이 [[이이지마 타키야]](飯島多紀哉)의 폭거에 항거하며 나가놓고서는[* [[아쥬]] 항목에서 확인할수 있지만, 요시무네 코우키=요시다 히로히코는 이이지마 타키야가 사장으로 있던 회사 판도라 박스([[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로 유명하다.) 출신 사원이다. [[츠키코모리]]에서는 실사 출연도 했을 정도로. 하지만 이이지마가 워낙 개판으로 회사를 운영하다보니, 요시무네와 동료들은 이이지마에게 등을 돌렸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고 그 때의 이이지마 타키야보다 몆술은 더 뜨면서 막장 행각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2018년 7월 중하순에 후속작에 대한 관련 정보가 있을거라고 유튜브 방송에서 입털어놓고 정작 아무것도 내지 못해서 팬들에게 대놓고 거짓말까지 치는 막나가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정말 이 회사가 후속작을 낼 정도로 회사 상태가 멀쩡한건지 의구심이 증폭되는 상황. 이걸 보는 현지팬들은 이 마브러브 시리즈의 팬이었던 [[이사야마 하지메]]가 이걸 모티브로 [[진격의 거인]]을 만들었는데 모티브를 따간 진격의 거인은 [[청출어람|2018년 초대박을 치고 갈수록 세계관이 확장되는데]] 정작 원류인 마브러브 시리즈는 요시무네 코우키와 아쥬 사 직원들의 무능력함과 방치로 시리즈가 존폐의 기로에 섰다는 서글픈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실소를 보였다. 실제로도 마브러브 관련 스레에서조차 이 마브러브 시리즈의 팬이었던 사람들의 아쥬 사와 요시무네 코우키에 대한 비난글이 쏟아지면서 결국 한때 흥하다 내부분열 등으로 회사가 망해가는 크리를 타고 결국 공중분해되는 흔한 에로게 회사의 말로를 똑같이 따라간다며 비난중. 결국 일본 5ch내 성인게시판군 bbspink산하 에로게판 마브러브 스레가 709번째 스레부터 《【オルタ】マブラヴ総合愚痴アンチスレ Part709》로 판갈이했는데 직역하면 마브러브 종합 푸념/[[안티]]스레 라는 뜻이다.(...) 이제 충성심 하나로 버텨온 아쥬 & 마브러브 팬들까지 분노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며 현지팬들도 아쥬 사가 더 이상 게임을 못 낼 것으로 본다는 뜻. [[디시인사이드]] [[타입문 갤러리]] 에서 어떤 유저가 [[https://gall.dcinside.com/typemoon/4613897|요시무네 코우키]]의 발언을 신랄하게 깐 적이 있다. 헌데 마브러브 시리즈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리즈와 완전 극과극의 길을 걸은 건 요시무네 코우키와 임직원들의 삽질과 방임이 원인이니 사실상 [[자업자득]]이다. 심지어 2018년 9월에는 이벤트 행사를 계획해놓고 공지까지 했다가 일방적으로 연기하기까지 했다. 이쯤되면 [[블랙기업]]에 등재되도 할말 없는 수준. 안티 스레의 현지팬들도 만들어논게 없으니 보여줄 것도 없어서 연기라는 이름의 말장난을 친거라고 보는중. 2018년 10월 20일로 연기해놨던 마브러브 신작 이벤트를 [[https://age-soft.com/main/2018/09/15/マブラヴ15周年イベント開催延期のお知らせ/|또 무기한 연기했다.]] 7월에 신작 발표가 있을것이다 라고 했다가 9월로 미루고 또 말을 바꿔서 바꾼 일정에 또 이벤트를 취소해서 세번이나 말을 바꾸고 거짓말을 해서 마브러브 시리즈 팬들을 [[개돼지]]로 여기고 있는 듯한 졸렬한 자세를 보여주었다. '''2018년 10월 5일 기준으로 아쥬 사 홈피의 온라인샵도 닫혀 있고 이날부로 아쥬 팬클럽도 폐쇄된 상태.''' 마브러브 푸념/안티스레(r709)에서는 현지팬들이 아쥬 사가 회사 폐업하고 [[야반도주]] 준비중 아니냐고 비아냥 대는중이다. 실제로 아쥬 사의 유튜브 페이지와 아쥬 사와 요시무네 코우키의 [[트위터]]도 2018년 9월 14일을 마지막으로 아무 소식도 올라오지 않는등 심상찮은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2018년 10월 10일 아쥬 사가 게임을 낼 것으로 ~~헛된~~ 희망을 가지며 굳게 믿는 현지의 마브러브 콘크리트 신자들이 안티스레가 난 것에 반발해 マブラヴ総合スレ Part710【シュヴァルツェスマーケン】(마브러브 총합스레 [[슈발체스마켄]] r710) 스레를 세웠으나 안티들은 당연히 푸념안티스레 Part710를 만들어서 마브러브 관련 스레가 두 개로 분열하는 상황까지 이어지고 있다. 물론 2018년 10월 11일 기준으로 아쥬 사와 요시무네 코우키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후 기대에 부응하듯 늘 하던 대로 아무 일도 안하고 묵묵부답하던 아쥬는 [[https://age-soft.com/main/2018/11/09/ユーザーアンケートのお願い/|뜬금없이 2018년 11월 9일]] 부터 4일간 앙케이드를 했는데 문항이 상당히 길고 자세하다. 헌데 일본의 마브러브 관련 스레에서는 이런 쓸떼없이 긴 설문을 받는거 자체가 마브러브 관련 본편이나 외전 시리즈 만들어논게 한 모금도 없다는걸 시인한 꼴이라며 강력 비난중. [[2018년]] [[12월 16일]] 아쥬 사는 매년 절대 빼먹지 않았던 [[미츠루기 메이야]] & [[코부인 유우히]] 생일그림마저 올리지 않았다. 이쯤되면 정말 회사 폐업 수순이라 볼 수 밖에 없다. [[2018년]] [[12월 31일]] 끝내 아쥬 사 홈페이지에 어떠한 내용도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그 와중에 요시무네 코우키는 트위터로 뻘소리나 뻘사진만 올려대는등 태평한 상황. 현지 반응도 '지금 요시무네가 회사 망하게 생겼는데 자기집이랑 집기 압류 아직도 안당했냐고 하며 자기컴 압류 안당해서 트위터 하나보다'하고 비웃는중. [[2019년]] [[1월 1일]] [[https://age-soft.com/main/2019/01/01/2019年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웬일로]] [[코부인 유우히]]의 화보와 함께 생존신고를 했다. 2019년 [[4월 1일]] 그토록 안 빼먹던 [[만우절]] 특집마저 빼먹고 감감 무소식이다. 그 사이에 공홈에 있는 팬메일도 빠져버리고 온라인샵이 아직도 닫혀있어 정말 폐업으로 가는 거 아니냐는 말이 많다. 원래 아쥬 사의 일처리 자체도 상당히 개판이었는데 소문에 의하면 2017년 [[AVEX]]에 회사가 넘어갈때 아쥬 사가 다른 회사의 인수 없이는 회사가 공중분해될 상황이었다고 한다. 헌데 그 인수한 회사인 에이벡스는 게임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하는 겜알못들인데다 에이벡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 내에서도 악명높은 [[블랙기업]]에다 폭력단이 깊이 파고든 회사라는 설이 공공연히 나오는 아주 문제많은 회사다. 여러 대형 회사들에 인수를 알아보다 안되니 에이벡스에다 읍소해서 이뤄진 모양인데 그래서인지 [[슈발체스마켄]]의 [[성우]] 캐스팅에 영향을 끼쳐서 주요인물중 [[아네트 호젠펠트]] 역의 [[안자이 치카]], [[그레텔 예케른]] 역의 [[야스노 키요노]], [[잉그힐트 브로니코프스키]]역의 [[후쿠하라 카오리]]가 이 에이벡스 소속이다. 그런데 안그래도 연예계에서도 소문이 안좋은 회사에다 게임쪽에는 전혀 노하우도 경영 경험도 없는데 모든 판권이 에이벡스로 넘어간 상황에서 게임을 내기 어렵다면 라이트노벨 혹은 소설 형식이나 동인지 형식으로 내가면서 마브러브 시리즈의 명맥을 이을만 하건만 이게 전혀 이뤄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에이벡스 측에서 아쥬 사의 게임 계획에 돈을 안풀고 지갑을 닫아버렸으며 저작권도 에이벡스한테 있는데 라이트노벨이나 소설, 동인지조차 안나오는게 에이벡스측에서 이걸 봉쇄해버린탓이라고 팬들이 추정하는 상황. 이게 사실이라면 요시무네 코우키는 그야말로 뇌가 없는 사람이라고 의심될 만한 최악의 결정을 내린셈. 차라리 메이저 게임사에 협상을 하던가...사실상 [[중국]] 자본에 잠식당하고 경영진이 교체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리그를 예고도 없이 없애버리는일도 있었지 않았는가...막말로 에이벡스로 마브러브 시리즈의 판권이 넘어간 상태에서 에이벡스 회장과 경영진이 통보식으로 마브러브 시리즈를 종료하고 더이상 게임을 내지 않을것이고 그렇다고 판권을 다시 넘길 생각도 없으며 아쥬 제작진을 해체시켜버려도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과거 [[MSX]]와 각종 콘솔로 나왔던 명작 RPG [[샤크 시리즈]]가 리메이크 안되고 묻힌 이유가 모회사인 '마이크로캐빈'이 게임 사업을 완전히 접고 저작권을 아예 안넘기고 있어서다. 물론 마이크로캐빈은 아쥬 사처럼 먹히진 않았지만...][* 2000년대 초중반 [[대한민국]]의 대표 [[SNS]]였던 [[싸이월드]]가 [[SK그룹]]에 인수되었다 망조가 든 이유가 기술 발달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모바일로 옮겨가는 와중에 싸이월드 임직원들도 거기에 맞춰 계획을 짜려 했으나 그럴때나마 SK그룹의 중간 관리자 선에서 다 막혀서 돈을 안줘서 모바일 환경에 맞는 개발을 하질 못했으며 SK그룹의 작태에 싸이월드 임직원들이 분통을 터뜨렸다는 썰이 있다.] 다시 말하지만 에이벡스는 일본에서도 악명높은 블랙기업이다. 더군다나 회사자체도 그렇지만 이 회사가 [[바닝프로덕션|바닝]] 계열이며 [[한구레]] 조직같이 악명높은 폭력단이 깊이 개입하고 있는 회사다. 무슨 일이 터져도 놀랍지 않다는 소리다. 현지에서는 [[한구레]] 등 일본 내 폭력단이 [[사채|제3 금융권]]에 깊이 관여하는 현실에서 아쥬 사가 이쪽 자금을 썼다가 폭망해서 제대로 코가 꿰여서 폭력단이 깊이 연루된 에이벡스에 반강제로 회사를 넘긴거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2012년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의 애니화 대실패와 [[극우 미디어물]]로 낙인찍힌것. 즉 극우적인 묘사를 대놓고 한것도 작품이 위기에 빠진 원인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아무리 2010년대 이후 일본 사회가 우경화되었다지만 대놓고 극우를 옹호하고 극우설정 집어넣다가 애니화가 전격 취소되어버린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의 사례도 있었다. 만약 요시무네 코우키가 그토록 시기하던 [[Fate 시리즈]]도 만약 타입문 측이 극우설정을 넣었다면 시리즈 자체가 망하기 딱 좋은 상황이 나왔을지도 모른다. 2019년 4월 22일 갑작스럽게 6월 12일 부터 7월 10일 한정 판타지스타 온라인 2와 마브러브 얼터네이티브의 콜라보 소식이 전해졌다. ~~그럼 뭐해 저작권이 에이백스로 넘어가서 아쥬 애들이 뭘 할려고 해도 에이백스가 빠꾸시키면 [[기뉴다|아무고토 모타는데]]~~ [[2019년]] [[10월 21일]] 마브러브 얼터네이티브의 공식 후속작[* 이클립스, 크로니클스나 [[슈발체스마켄]] 같은 외전이 아니다.]신작 마브러브 인터그레이트와 동시에 모바일게임인 프로젝트 미카일을 발표하였다. --이걸로 더 이상 오와콘 얘기는 안들어도 되게 되었다. 아냐, 아직 모르는거야. 아쥬 사 저러고 쉬는거 원투데이가 아냐-- 이로써 장장 3년만에 [[AVEX]] 건물 본사에서 팬미팅을 하며 드디어 두편의 신작과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애니메이션|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애니메이션]] 제작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발표만으로 현지에서 돌아선 일본내 마브러브 팬덤들의 민심을 되돌리고 라이트팬들을 끌어들이려면 최소한 자기들이 그토록 열폭하는 대상인 [[타입문|TYPE-MOON]]의 반만이라도 열일해야 팬들에게 정당성을 얻을수 있다는것이다. 하물며 타입문 세계관의 서번트와는 달리 마브러브 얼터 세계관은 현대물이므로 세계관 확장이나 신캐릭터 만들기도 타입문 세계관보다 훨씬 수월하다. 만약 이때만 반짝하고 또 아무 결과물도 없다면 에이벡스에서 마브러브 IP를 없애버려서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것이다. 여담으로 요시무네 코우키는 신작 발표 동영상에서 아쥬 사의 대표라는 직함이 아닌 '원작자'라는 직함으로 자신을 소개한 걸로 보면 회사의 모든 권리가 에이벡스에 있는게 맞는듯. [[파일:요시무네 코우키의 빛.png]] 겨우겨우 [[에이벡스 그룹]]의 도움으로 만든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애니메이션 1기)|마브러브 얼터너티브 1기]]가 역대급 최악 평가를 받고 요시무네 코우키는 자기 트위터에 자신의 현재 부채가 "빚만 6억8천만엔. 위험이라고 할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남의 돈으로 할 수 있을 리가 없기 때문에 당연한 귀결입니다."하며 뻘 트윗이나 날려서 더더욱 가루같이 까였다. 원단위로 6억 8천만원이라도 어마어마한 빚인데 저건 엔 단위다.(...) [[파일:fjuvjdovhsisoixzj.jpg]] [[2022년]] [[3월 18일]] 야심차게 내놓았던 [[이모탈즈: 마브러브 얼터너티브]]가 여러가지 심각한 버그로 인해 결국 [[3월 20일]] 무기한 점검을 선언하는 참사가 나온 마당에 동년 [[3월 22일]] 이 게임의 스텝 중 한 명인 키타쿠오우(きたくおう)가 [[말고기]]를 먹는 사진을 올리면서 [[우마무스메]]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대형사고를 쳤다. 안 그래도 말고기, 즉 바사시는 우마무스메 캐릭터들 입장에서 모욕에 가까운 언사인데, 우마무스메 제작진들이 당연히 에이벡스 그룹에 강하게 항의를 했고 결국 3월 24일 아쥬 제작진들이 긴급 사과성명을 내고야 말았다. 일본 현지팬들은 게임이 망하니 저쪽이 단체로 멘탈이 붕괴해 정신병에라도 걸렸나 하는 냉소가 터지는 가운데 [[Fate 시리즈]]도 모자라 거대 신흥 팬덤을 가지고 있는 우마무스메 까지 건드려서 아쥬에 대한 민심이 바닥을 치고 말았다. ~~에이벡스가 그렇게 인내심 있는 회사가 아닌데 참 베짱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